안녕하시렵니까~
미췬호랭이 미호입니다.
오랜만에 호랭이가 준비한 영화 리뷰, [미호의 영화 리뷰 53탄] 영화는 1996년 개봉작인 [미션 임파서블 1]입니다.
최근(5월 17일)에 미션 임파서블 8편(미션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개봉한 거 다들 알고 계시겠죵?
우와우와~를 외치며 [미션 임파서블 1]를 보고 톰 크루즈에게 홀딱 반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9년이 지나 8편까지 나왔다는 사실에 호랭이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현실에 눈물이 찔끔~ 나더구만요. ㅎㅎㅎ
호랭이뿐만 아니라 영화 주인공인 우리의 톰 크루즈도 흐르는 세월에 조금 늙긴 했지만, 그래도 환갑이 넘은 나이의 모습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멋있는 모습으로 액션 연기를 해내고 있는 대단한 배우, 톰 크루즈!
1962년에 태어난 우리 톰 오빠(호랭이와 띠동갑이라는~ ㅋㅋ)의, 톰 오빠를 위한, 톰 오빠에 의한 첩보영화 시리즈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1] 감독, 출연 배우
-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 주연 : 톰 크루즈(이단 헌트 역)
- 조연 : 존 보이트(짐 역), 엠마뉴엘 베아르(클레어 역), 헨리 제니(키트리지 역), 장 르노(크리거 역), 빙 라메스(루터 역),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사라 역), 바네사 레드그레이(맥스 역)
영화 [미션 임파서블 1] 줄거리(결말 포함)
미국의 비밀 정보기관인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짐이 이끄는 팀의 리더인 이단 헌트
짐의 지휘 아래 팀원들과 함께 체코의 프라하에서 새로운 작전 수행에 들어가게 된다.
글리츤이라는 사람이 NOC 명단(동유럽에서 활동 중인 첩보원 명단)을 훔쳐내서 맥스라는 거대 무기상에 팔아넘기려는 음모를 막는 것이 이번 작전이었다.
하지만 작전 수행 도중에 대장인 짐을 포함해 모든 팀원들이 죽고 작전을 실패에 그치게 되고, 혼자 살아남은 이단은 IMF의 책임자인 키트리지에게 연락을 취해서 만나지만, 오히려 이단이 배신자로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가까스로 안전가옥으로 돌아온 이단은 무기상인 맥스와 접촉하기 위해 시도하다 잠깐 잠이 들었다가 인기척에 놀라 깨어나는데,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클레어(짐의 아내)가 온 것이었고, 이단과 합류한다.
맥스와 만난 이단은 진짜 NOC 명단을 넘기는 조건으로 돈과 함께 배신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이단은 자기에게 누명을 씌운 진짜 배신자를 찾기 위해 클레어와 함께 해커 루터와 행동대원 크리거를 새로 영입해서 CIA 본부에 있는 진짜 NOC 명단을 빼내러 간다.
압력, 온도, 소리 감지 센서가 있어 뚫고 들어가 자료를 빼내기 불가능해 보이는 작전이었으나, 공중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온 이단은 NOC 명단을 빼내는 데 성공한다.
이단은 입수한 진짜 NOC 명단을 가지고 맥스를 만나러 가기 전, 죽은 줄만 알았던 짐이 이단 앞에 나타나고, 짐과의 대화 속에서 이 모든 일을 계획한 진짜 배신자가 짐임을 확신한다.
맥스와 런던발 기차 안에서 만나기로 한 이단은 클레어와 진심을 알아보기 위해 짐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클레어 역시 짐과 함께한 배신자임을 알게 되고, 또 짐을 유도심문 해서 키트리지에게도 사실을 알린다.
결국 짐과 이단은 달리는 열차 위에서 싸우고, 짐과 한패인 크리거가 헬리콥터를 몰고 와 이단이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짐은 죽고 크리거와 헬리콥터는 열차 터널 안으로 들어오면서 죽게 된다.
열차의 다음 정거장에서 키트리지가 무기상인 맥스를 체포하고, NOC 명단의 유출 없이 이단의 무죄 입증과 함께 모든 사건이 끝난다.
이후 IMF를 떠나려는 이단에게 새로운 임무가 내려오면서 2편을 예고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한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전개와 함께 톰 크루즈와 엠마뉴엘 베아르의 눈부신 리즈 시절까지 즐길 수 있었던 레전드 첩보 영화 [미션 임파서블 1]
호랭이는 대충 15번은 본 것 같네요~ ㅎㅎ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우리 톰 오빠의 모습을 보며 오늘 준비한 [미호의 영화 리뷰 53탄] 영화 [미션 임파서블 1] 결말포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