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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미호의 시선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 리뷰. 우피골드버그 주연. 레전드 코믹 뮤지컬 음악영화 영화 정보 줄거리 결말 포함

by 미췬호랭이 미호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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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요~^^ 미췬호랭이 미호입니당.

3월의 마지막날, 미췬호랭이 미호가 소개해드릴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는 1993년에 개봉한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영화 "시스터액트 1"입니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포스터


영화 "시스터 액트"는 90년대 레전드급 코믹 뮤지컬 음악영화로 1편(1993)과 2편(1994)이 개봉되었구요, 이 영화를 너무 애정하는 호랭이는 3편 개봉소식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없어 속상하기만 합니다. ^^;;

영화 "시스터 액트 1"은 일전에 호랭이가 리뷰를 올렸던 영화 "더티댄싱(1988)"의 감독인 에밀 아돌리노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더티댄싱"도 OST가 참 좋은데, 영화 "시스터 액트" 역시 좋은 영화음악이 그득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그리고 영화 "시스터 액트"하면 꼭 얘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원장수녀 역을 맡은 <매기 스미스>님입니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매기 스미스 배우님


<매기 스미스> 배우는 1934년에 태어난 영국배우로 작년(202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기 스미스> 배우는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화 "시스터 액트"의 원장수녀님으로, 젊은 사람들에게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님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호랭이에게는 좀 특별한 기억이 있는데요, 호랭이가 30대에 영국으로 여행 갔을 당시 런던에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러 갔었고 운 좋게 맨 앞 좌석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 <매기 스미스> 배우님이 원장수녀역을 맡아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셨죠.

<매기 스미스>님의 연기에 감동한 호랭이는 커튼콜에 등장한 배우님을 보고 온몸으로 환호했고, 그런 제 모습에 <매기 스미스>님도 감동받으셨는지 호랭이를 향해 박수를 보내주셨지요.

왠 동양여자 혼자 눈물범벅을 해서 환호하는 모습이 짠하셨었나 봅니다~ ㅎㅎ

어쨌든 그래서 호랭이는 지금도 당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고 하면 <매기 스미스>님 외에는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

그만큼 호랭이에게 강렬했던 <매기 스미스>님이 작년에 세상을 뜨셨다는 뉴스를 듣고 슬픔에 빠졌었죠.

지금도 그 분의 연기를 보면 마음이 저릿저릿해오곤 합니다.

부디 평안하게 잠드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췬호랭이 미호 맘대로 정리한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편" 결말(스포)이 포함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감독 : 에밀 아돌리노
  • 주연 : 우피 골드버그(들로리스 역)
  • 조연 : 하비 케이틀(두목 반스 역), 매기 스미스(원장수녀 역), 웬디 마케나(로버트 수녀 역), 캐시 나지미(패트릭 수녀 역), 메리 윅스(라자러스 수녀 역), 조셉 마허(오하라 주교 역), 빌 넌(형사 에디 역)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클럽가수 들로리스


카지노 클럽 리노에서 노래를 부르는 들로리스는 클럽 사장이자 유부남인 반스의 내연녀이다.

아내와 이혼하겠다는 반스의 말을 믿고 사귀고 있지만 오랫동안 말만 하고 있는 반스와 말다툼을 하고, 반스는 들로리스에게 모피코트를 선물한다.

하지만 코트에 있는 택을 보니 그 코트는 반스의 아내 것이었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들로리스는 반스에게 따지러 사장실로 간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나쁜짓하다 딱 걸린 반스와 부하들


그런데 사장실에서는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였던 반스와 부하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고, 그 모습을 들로리스가 보게 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도망치는 들로리스


놀란 들로리스는 코트 선물이 고마워서 인사하러 왔다고 둘러대며 빠져나오고 반스는 부하들에게 들로리스를 잡아오라고 시키지만 무사히 도망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경찰서에 찾아갔더니 수녀원에 맡겨지는 들로리스


도망친 들로리스는 경찰서로 향하고, 에디형사는 반스의 범죄사실을 증언해 달라며 강하게 거부하는 들로리스를 수녀윈에 숨긴다.

원장수녀는 들로리스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려운 성당사정에 에디형사의 기부금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서 울며 겨자 먹기로 들로리스를 받아들인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이제부터는 클라렌스 수녀랍니다~ㅋ


원장수녀는 다른 수녀들에게 들로리스를 클라렌스 수녀라 소개하고, 자유분방하게 살던 들로리스는 클라렌스 수녀로서 금욕의 삶을 살게 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힘든 수녀원의 생활


답답한 수녀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들로리스에게 로버트 수녀와 패트릭 수녀가 따뜻하게 다가오고, 원장수녀는 들로리스에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지시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엉겹결에 성가대 지휘를 맡게 된 들로리스


그런데 수녀들로 구성된 성당의 성가대는 실력이 엉망이었고, 다른 수녀들의 도와달라는 간청에 들로리스는 라자러스 수녀로부터 지휘봉을 인계받는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성당의 주말예배일날.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들로리스의 본업을 살려살려~ㅋ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수녀들의 노랫소리에 성당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들로리스가 지휘를 맡은 성가대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는데 모두가 깜짝 놀랄 실력과 파격적인 곡으로 무대에 올랐고 수녀들의 노랫소리에 텅 비어있던 성당에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지역민들과 어울리는 수녀들


이후 위험한 세상에서 수녀들을 지키고자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게 했던 원장수녀의 뜻과는 반대로 들로리스의 의견대로 수녀들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수녀 성가대의 공연은 매주 인기 폭발이었고, 성당은 이제 지역도시의 명물이 되어 사람들이 가득하게 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수녀들을 취재하는 방송내용에 깜짝 놀라 뛰어온 에디형사


방송국에서 죽어가던 성당을 살린 클라렌스 수녀,  들로리스를 취재하러 오고 에디형사가 깜짝 놀라 들로리스를 찾아와 재판 때까지 얌전히 있으라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에 교황이 방문하게 되고, 성당의 선한 영향력과 성가대의 소식을 들은 교황이 성당을 찾는다는 소식에 모두들 감격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데, 에디 형사가 들로리스에게 재판날이 잡혔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반스에게 잡혀가는 들로리스


그런데 경찰에 반스에게 매수된 형사가 들로리스가 있는 곳의 위치를 반스에게 알려주게 되고, 반스의 부하들이 들로리스를 잡아간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수녀들의 도시점령 ㅎㅎ


당시 현장에 있다 빠져나온 로버트 수녀가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원장수녀는 모두에게 들로리스의 정체를 말하고 들로리스를 구하러 수녀들이 출동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들로리스를 깜보는 반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들로리스의 기도에 함께 기도하는 반스의 부하들


수녀들이 온 카지노를 뒤지고 들로리스는 그녀를 수녀라 생각하고 우왕좌왕하던 반스의 부하들을 따돌리고 도망치다가 들로리스를 찾던 수녀들과  만나게 되지만 반스에게 발각되고 만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들로리스를 구하는 원장소녀와 수녀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잡혀가면서 악담을 퍼붓는 반스


수녀들이 반스로부터 들로리스를 보호하고 있는 동안 에디형사와 경찰들이 나타나 반스와 부하들을 체포해 가고,  안전해진 들로리스는 원장수녀를 포함한 수녀들에게 감사하며 교황이 방문한 날 무사히 공연을 끝내며 영화가 끝난다

[미호의 영화 리뷰 46탄] 영화 "시스터 액트 1"-교황 앞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눈빛으로 대화하는 원장수녀와 들로리스


노래를 사랑하는 삼류여가수 들로리스와 세상을 등지고 그들만의 폐쇄적인 세상 속에서 살던 수녀들이 서로에게 스며들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시스터 액트 1"

이 영화는 거친 세상의 약자들인 그녀들이 뭉쳐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에 나와 악을 이겨내고 기쁨을 찾아가는 선하고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3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보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여전히 찬바람이 불어대는 요즘, 영화 "시스터 액트 1"을 보고 마음의 온도를 높여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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